
'론스달라이트'는 백현이 데뷔 12년 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 단독 콘서트이자 아시아 투어라는 점에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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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세를 몰아 백현은 6월 아시아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1일과 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연을 마친 그는 8일부터 10일까지 홍콩, 15일과 16일 태국 방콕, 29일 마카오에서 아시아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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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에서 백현은 '다이아몬드(Diamond)', '플레이보이(Playboy)', '유엔 빌리지(UN Village)', '러브씬(love Scene)' '밤비(Bambi)', '알 유 라이딩?(R U Ridin´?)'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는 물론 매 지역마다 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공연 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 공식 유튜브 채널에 큥직캠 콘텐츠로 무대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어 인기는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백현은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 한 뒤 새 앨범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그는 최근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랑데부'라는 곡이 있다. 아주 난이도가 높은 곡이다. (섹시에) 가까울 것 같다", "타이틀곡에 고음을 넣었다"고 스포일러를 남겨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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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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