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DVILLAIN'은 목표에 대한 자신감을 가감 없이 풀어낸 랩핑과 중독성 있는 훅이 인상적인 곡으로, 이번 뮤직비디오는 배드빌런의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드러내 눈길을 끈다.
ADVERTISEMENT
멤버들은 '퍼포먼스 걸그룹'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뽐낸다. 후반부로 접어들수록 과격해지는 안무는 보는 이들의 숨을 죽이게 한다. 클라이막스를 장식한 메가크루신은 다인원 댄서가 참여, 멤버들의 에너지와 가능성을 극대화해 그들이 변화시킬 미래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배드빌런은 3일 오후 6시, 싱글 1집 'OVERSTEP(오버스텝)'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했다.
ADVERTISEMENT
한편, 배드빌런이 속한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가수 태민, 이무진, VIVIZ(은하·신비·엄지), 비오, 하성운, 렌, 허각,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예능인 이수근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탄탄한 기획 및 제작 능력과 신인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K-콘텐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