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안선영의 마포 신사옥을 지은지 1년을 맞아 지인들을 초대해 돌 잔치를 했다. 안선영 명의의 신사옥은 지하와 루프탑까지 있는 4층 건물. 안선영은 “진우가 앉아있는 정도만 내 거고 나머지는 은행 거”라며 36년 구옥의 골조를 살려 리모델링했다고 밝혔다. 대표실에는 200병 짜리 대형 와인 셀러부터 미니바, 개인 파우더룸, 샤워실이 완비돼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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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은 양소영 변호사의 자식 자랑도 했다. 안선영은 “언니가 변호사를 하면서 애를 셋 낳았다. 딸, 딸, 아들인데 다 서울대 갔다. 이제 막내만 가면 된다. 기숙학교 다닌다”고 밝혔다. 양소영 변호사는 막내가 이제 고3이라며 쑥쓰러워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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