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라이즈 거는 이 친구들 안무를 달라고 해서 영상을 받았다. 근데 '핵' 어려운 거다. 그래서 이건 포기했다"라고 쿨하게 설명했다. 효연은 "근데 배우면 잘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따기 어려운 춤이다. 이 친구들 근데 잘 추더라. 그 하우스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거 아니다. 잘하더라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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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효연은 "컴백만 했다 하면 요즘 챌린지가 필수 아니냐"라며 "조회수가 보장된 제게 오시면 제가 (춤을) 춰드리겠다. 알아서 잘 딱, 깔끔하게. '알잘딱깔센'. 신곡 홍보 자리 마련해주겠다"고 말했다.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밥 사주는 선배' 코너는 후배만 밥을 사주냐. 나는 안 사주냐"라고 물었고 효연은 "안 사줄 거다. 얻어먹으러 가보겠다"고 답했다. 이어 이특이 "효연이가 바쁘면 일일 MC로 출연할 의사가 있다. 불러주실 수 있나요?"라고 질문하자 "이 와중에 제 자리를 탐내냐"며 "밥도 안 사주고 내 자리도 뺏지 말아라"고 말해 현장 스태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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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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