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7년 미스코리아 경남 선 출신으로 1998년 영화 '죽이는 이야기'로 데뷔한 전혜진은 2009년 故 이선균과 결혼해 두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지난해 12월 故 이선균이 사망한 후 활동을 중단했다. 이와 같은 새로운 소식은 6개월여 만이다. 누리꾼은 전혜진을 향해 "파이팅"을 외쳤다. 이들은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승승장구할 거라고 믿는다. 힘내라"면서 전혜진을 진심으로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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