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양양은 "NCT 타 멤버인 천러와 자주 연락했는데 서로 곡을 보여주면서 응원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텐은 "소속사 식구들은 연습실에서 주로 만나는데, 라이즈 친구들 응원도 많이 받았고 샤이니 선배님들도 '이번에 노래 색다르다'면서 응원해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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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쿤은 "웨이션브이의 팀 색에서 가장 중요한 건 '가족처럼 끈끈한 관계'인 것 같다. 평소에도 자주 만나서 놀고 밥 먹고, 티키타카가 잘 맞는다"고 설명했다.
'Give Me That'은 한국어·중국어 버전을 포함한 총 6곡으로 구성됐으며 웨이션브이는 양국 모두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것을 예고했다. 앨범과 동명인 타이틀 곡 'Give Me That'은 펑키한 올드스쿨 드럼 비트 위에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브라스 사운드를 더해 매력을 한껏 높인 팝 댄스곡으로, 첫눈에 반한 상대에게 전하는 적극적인 사랑 고백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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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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