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 대표는 예능 PD. 前 SBS PD, 前 TV CHOSUN 제작본부장이다. 그는 '놀라운 대회 스타킹',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아내의 맛', '내일은 미스트롯', '내일은 미스터트롯' 등을 연출하면서 독보적인 역량을 뽐냈다. 서 대표는 2022년 TV조선에서 퇴사한 뒤 크레아 스튜디오를 설립하고, MBN과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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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임영웅을 칭찬했다. 그는 "워낙 잘하는 아티스트다. 여러 방면에서 훌륭하다. 임영웅 같은 분들이 계속 발굴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콘텐츠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열의 있는 태도로 인터뷰를 이어갔다. 서 대표는 "실력이 출중한데 기회를 잡지 못해 10년간 돌고 도는 분들도 있다. 오디션이라는 기회를 통해서 무명 가수들이 가요 시장에 혜성처럼 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트로트가 공연 외 음원 시장에서도 파워가 막강한 요즘이다. 여러 방면에서 큰 영향력이 뻗치길 바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출연진과 함께 달릴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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