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지인은 결혼식 도중 ‘발달 장애’ 남동생의 한 마디에 참아왔던 눈물을 쏟아내고, “너무 비현실적인 상황이었다”라며 오열한 이유를 고백해 모두를 뭉클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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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첫 건강 검진을 받은 김기리, 문지인에게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된다. 15년 이상 꾸준히 건강 검진을 받아온 문지인과 달리, 건강 검진에 소홀했던 김기리의 걱정이 폭발한 것. 검사가 끝난 후 전문의는 “어떻게 설명 드려야 할지, 이런 수치는 처음”이라며 충격적인 진단을 내렸다고.
이를 듣던 ‘새 신부’ 문지인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김기리 역시 결과를 믿지 못하며 재차 확인하는 모습으로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 역시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는데 결혼 후 첫 건강검진을 받은 김기리, 문지인 부부의 모습은 이날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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