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더스타' 6월호]](https://img.tenasia.co.kr/photo/202406/BF.36918109.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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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첫 번째 미니앨범 '위 유니스(WE UNIS)'의 활동을 마무리한 유니스는 "유니스로 데뷔를 해서 이 활동을 끝낸 우리가 너무 자랑스럽다. 또 영상에서만 봤던 음악 방송에서 무대를 할 수 있어서 정말 꿈만 같았고 행복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음악 방송 활동을 한 타이틀곡 '슈퍼우먼'의 무대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으로 "퍼포먼스나 보컬은 물론 비주얼적으로도 유니스의 새로운 모습을 모든 무대에 보여주기 위해서 굉장히 많은 노력을 했다"라고 말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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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해 보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유니스는 '아는 형님'을 꼽았다. "멤버 대부분이 학생들이다 보니까 교복 입고 유니스만의 케미를 보여주고 싶다"라며 의욕을 내비친 것.
마지막으로 팀의 강점이 다양한 연령대와 국적이라는 유니스는 '유니스는 OOO이다'에 넣고 싶은 말로 '무지개'를 꼽았다. "8명이 각자 다른 색깔을 가졌지만 하나로 모였을 때 무지개처럼 예쁜 팀"이라는 것. 이어 앞으로 원하는 모습에 대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멋진 무대를 보여주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라며 10년 뒤 유니스가 아티스트로서 소망하는 모습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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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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