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수애 전 아나운서 SNS
사진=조수애 전 아나운서 SNS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 3'(이하 '핫시3')에 출연한 박지현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박지현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세 명의 여성이 식당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조수애는 박지현의 계정을 태그했다. 이들은 꾸밈없는 편안한 차림새를 하고 있다. 동그란 안경을 낀 카메라 필터를 사용해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조수애는 2018년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이사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서원은 1979년생, 조수애는 1992년생이다. 두 사람은 13살 나이 차를 극복했다.

박지현은 2020년 방송된 '핫시3' 에 출연해 '몰표녀'로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그는 3월 16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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