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교양 프로그램 ‘한 걸음 더’ 4회가 6월 1일 방영된다.
특히 이번 방영분 촬영장에 등장한 박군은 절도 있는 칼 솜씨를 뽐내며 4회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JTBC ‘한 걸음 더’ 4회에서 멋진 조선시대 복장으로 등장한 트롯맨 박군과 척추 명의 이상호 박사, 일명 ‘척척 어벤져스’가 요양원에 누워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에 여전히 현역 농군으로 밭을 일구는 할아버지의 통증 소식을 듣고 발 벗고 나섰다.
찾아가 만나본 사연의 주인공은 60년을 한 이불 덮고 살며 큰 소리 한번 안 내봤다는 박순섭(87) 할아버지와 한선산(83) 할머니다. 척척 어벤져스는 마을에서 소문난 원앙 부부를 돕기 위해 밭일을 돕고 말동무를 자처하며 자식처럼, 친구처럼 그들의 마음을 돌보았다.
방송 내, 척척 박사 박군은 농번기를 맞닥뜨린 노부부의 기력 보충을 위해 주꾸미 보양식 한 상을 준비했고, 신경외과 이상호 박사는 예리한 촉진을 통해 다리가 땅기고 저리는 현상이 심각한 퇴행성 척추관 협착증에서 비롯됨을 발견해 내었다. 이후 할아버지를 위해 우리들병원 의료진과 머리를 맞대어 고민한 끝에 최소 침습 무수혈 방식으로 결정, 구순에 가까운 나이지만 협착증 수술 후에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 할아버지에게 새 걸음을 선물해 따듯하고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 걸음 더’ 제작사 밤하늘 미디어 관계자는 “4회 오프닝에서는 트롯맨 박군이 조선시대 무관으로 변신해 충남 서산 시민들을 사로잡았다”며 “특전사 출신답게 예사롭지 않은 카리스마와 절도 있는 몸짓으로 시민들과 제작진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박군과 푸른 어의 복장을 휘날리며 한국 대표 척추 명의 포스를 뽐내는 우리들병원 이상호 박사의 등장으로 촬영 현장을 후끈하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힘든 환경에서도 뚝배기처럼 따뜻하게 서로를 보듬으며 살아온 노부부에게서 배우는 삶의 지혜와 그들에게 건강한 삶을 선물하는 ‘한 걸음 더’ 출연진의 따듯한 모습은 6월 10일 오전 10시 50분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특히 이번 방영분 촬영장에 등장한 박군은 절도 있는 칼 솜씨를 뽐내며 4회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JTBC ‘한 걸음 더’ 4회에서 멋진 조선시대 복장으로 등장한 트롯맨 박군과 척추 명의 이상호 박사, 일명 ‘척척 어벤져스’가 요양원에 누워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에 여전히 현역 농군으로 밭을 일구는 할아버지의 통증 소식을 듣고 발 벗고 나섰다.
찾아가 만나본 사연의 주인공은 60년을 한 이불 덮고 살며 큰 소리 한번 안 내봤다는 박순섭(87) 할아버지와 한선산(83) 할머니다. 척척 어벤져스는 마을에서 소문난 원앙 부부를 돕기 위해 밭일을 돕고 말동무를 자처하며 자식처럼, 친구처럼 그들의 마음을 돌보았다.
방송 내, 척척 박사 박군은 농번기를 맞닥뜨린 노부부의 기력 보충을 위해 주꾸미 보양식 한 상을 준비했고, 신경외과 이상호 박사는 예리한 촉진을 통해 다리가 땅기고 저리는 현상이 심각한 퇴행성 척추관 협착증에서 비롯됨을 발견해 내었다. 이후 할아버지를 위해 우리들병원 의료진과 머리를 맞대어 고민한 끝에 최소 침습 무수혈 방식으로 결정, 구순에 가까운 나이지만 협착증 수술 후에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 할아버지에게 새 걸음을 선물해 따듯하고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 걸음 더’ 제작사 밤하늘 미디어 관계자는 “4회 오프닝에서는 트롯맨 박군이 조선시대 무관으로 변신해 충남 서산 시민들을 사로잡았다”며 “특전사 출신답게 예사롭지 않은 카리스마와 절도 있는 몸짓으로 시민들과 제작진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박군과 푸른 어의 복장을 휘날리며 한국 대표 척추 명의 포스를 뽐내는 우리들병원 이상호 박사의 등장으로 촬영 현장을 후끈하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힘든 환경에서도 뚝배기처럼 따뜻하게 서로를 보듬으며 살아온 노부부에게서 배우는 삶의 지혜와 그들에게 건강한 삶을 선물하는 ‘한 걸음 더’ 출연진의 따듯한 모습은 6월 10일 오전 10시 50분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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