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설계자'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유지하며 흥행을 예고한 '설계자'가 개봉 첫날인 5월 29일 12만 406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같은 시기 개봉작은 물론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범죄도시4' 등 국내외 쟁쟁한 화제작 사이 존재감을 입증했다. 극장가 흥행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 아니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짜임새 있는 연출이 실관람객들 사이 높은 만족도를 불러일으키고 있어 향후 '설계자'의 흥행 신드롬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유지하며 흥행을 예고한 '설계자'가 개봉 첫날인 5월 29일 12만 406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같은 시기 개봉작은 물론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범죄도시4' 등 국내외 쟁쟁한 화제작 사이 존재감을 입증했다. 극장가 흥행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 아니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짜임새 있는 연출이 실관람객들 사이 높은 만족도를 불러일으키고 있어 향후 '설계자'의 흥행 신드롬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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