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유지하며 흥행을 예고한 '설계자'가 개봉 첫날인 5월 29일 12만 406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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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짜임새 있는 연출이 실관람객들 사이 높은 만족도를 불러일으키고 있어 향후 '설계자'의 흥행 신드롬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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