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언이 ‘플레이어2’를 드라마계의 ‘범죄도시’로 칭했다.
28일 오후 '플레이어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소재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승헌, 오연서, 이시언, 태원석, 장규리가 참석했다.
이날 천재 해커 임병민 역으로 돌아온 이시언은 “시즌1 때도 분위기도 너무 좋았다. 사실 우리가 시즌5까지 계획이 되어 있다. 드라마계의 ‘범죄도시’라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행복하게 잘 했으면 좋겠다. 시즌5, 시즌6까지 즐겁게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송승헌은 “제작비는 이시언 씨가 내기로 했다”고 농담했고, 이시언은 “제작만 한다면야 (하겠다). 빌려서라도 해야 한다. 애정이 있는 작품이다”고 답했다.
‘플레이어2’는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온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을 다룬다. 오는 6월 3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첫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28일 오후 '플레이어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소재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승헌, 오연서, 이시언, 태원석, 장규리가 참석했다.
이날 천재 해커 임병민 역으로 돌아온 이시언은 “시즌1 때도 분위기도 너무 좋았다. 사실 우리가 시즌5까지 계획이 되어 있다. 드라마계의 ‘범죄도시’라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행복하게 잘 했으면 좋겠다. 시즌5, 시즌6까지 즐겁게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송승헌은 “제작비는 이시언 씨가 내기로 했다”고 농담했고, 이시언은 “제작만 한다면야 (하겠다). 빌려서라도 해야 한다. 애정이 있는 작품이다”고 답했다.
‘플레이어2’는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온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을 다룬다. 오는 6월 3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첫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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