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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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효섭이 ‘유니세프 팀’ 캠페인에 합류했다.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에 따르면 배우 안효섭이 ‘유니세프 팀’ 캠페인에 영상 및 사진 촬영으로 동참하며 재능을 기부했다. ‘유니세프 팀’ 캠페인은 “위험에 처한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모두 하나의 팀이 되어 달라”는 의미를 담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2018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온라인 캠페인이다.



이번 ‘유니세프 팀’에는 안효섭과 함께 리정, 박위, 심으뜸, 차준환, 차현승 등 다양한 분야의 6인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전 세계 어린이를 향한 따뜻한 관심과 지지를 호소했다.



안효섭은 데뷔 이후 꾸준히 선행을 실천해왔다. 최근 어린이날에도 구호 물품인 '생명을 구하는 선물'로 재난, 재해로 고단한 하루를 살아가는 190여 개의 국가 및 지역 어린이들의 성장·배움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안효섭은 다양한 분야에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장애예술기획전 오디오 가이드에 목소리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등 금전적인 후원뿐만 아니라재능 기부에도 힘쓰고 있으며 국내외의 소외된 이웃과 어린이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후원에 참여하고 있다. 이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앞장서는 안효섭의 행보는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렇듯 따뜻한 행보와 함께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안효섭이 영상 및 사진 촬영의 재능기부로 참여한 ‘유니세프 팀’ 캠페인은 5월 28일부터 유니세프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유니세프(UNICEF, 유엔아동기금)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아동권리 증진에 대한 역할이 명시적으로 언급된 유일한 기관으로서 전 세계 어린이를위해 보건, 영양, 식수·위생, 교육, 보호, 긴급구호 등의 사업을 펼치는 유엔 산하기구이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이러한 유니세프를 한국에서 대표하는기관으로서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기금을 모금하고 유니세프아동친화사회 만들기 사업 등을 통해 국내 어린이 권리를 증진한다. 올해 설립 30주년을맞이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도움을 받는 개발도상국에서 도움을 주는 선진국형 국가위원회가 된 유일한 국가위원회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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