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솔트 엔터테인먼트]](https://img.tenasia.co.kr/photo/202405/BF.36853864.1.jpg)
또한 현재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중인 SBS '지옥에서 온 판사'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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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박신혜는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게임을 하며 찰떡 호흡을 보여주기도 하고, 준비된 미션을 수행하며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모조에스핀'과 '모던하우스'의 제품을 비롯한 팬미팅 MD 등 다채로운 선물을 증정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팬미팅 후반부에는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로 가수 최유리의 '숲'과 디오(D.O)의 '기적'을 선곡했다. 그 선곡 이유로 "노래를 듣는 순간 팬 여러분이 정말 많이 생각났다"라며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힘들고 지칠 때가 있을 텐데, 그럴 때 제가 이 노래 가삿말처럼 여러분께 숲이 되어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그때부터 지금까지 여러분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저에게 기적이라고 생각한다. 팬 여러분과의 만남이 우연이 아닌 운명처럼 기적같은 만남이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서 노래를 준비했다"라고 소개해 현장을 훈훈하게 달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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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신혜는 SBS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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