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비주얼 취향에 변화가 생겼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Harper's BAZAAR Korea'에는 "압도적인 비주얼에, 왜인지 모르겠지만 은근히 웃긴 솔직 담백한 모습까지. 이러면 송혜교에게 안 반할 수가 없잖아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송혜교의 '잡학사전'이라는 콘텐츠였다. 송혜교는 "어릴 적엔 '교'라는 이름 때문에 '다리', '학교'라는 별명이 있었다. 요즘엔 없다"면서 별명을 지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할 줄 아는 것도 많지 않다. 특기는 연기라고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요즘 '검은 수녀들'이라는 영화를 찍고 있다. 너무 아름다운 전여빈 씨와 함께 열심히 촬영 중이다. 처음 시도하는 오컬트 장르라 어렵기도 한데 많은 이와 하나하나 잘 풀어나가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깐머, 단발, 웨이브,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을 좋아한다면서 "어렸을 때 앞머리가 있는 스타일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자주 했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나이가 조금 들고 나서 앞머리를 하니까 안 어울리는 느낌이 들었다. 요즘엔 단발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면서 변화된 추구미를 밝혔다. 송혜교는 1981년생으로 42세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Harper's BAZAAR Korea'에는 "압도적인 비주얼에, 왜인지 모르겠지만 은근히 웃긴 솔직 담백한 모습까지. 이러면 송혜교에게 안 반할 수가 없잖아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송혜교의 '잡학사전'이라는 콘텐츠였다. 송혜교는 "어릴 적엔 '교'라는 이름 때문에 '다리', '학교'라는 별명이 있었다. 요즘엔 없다"면서 별명을 지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할 줄 아는 것도 많지 않다. 특기는 연기라고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요즘 '검은 수녀들'이라는 영화를 찍고 있다. 너무 아름다운 전여빈 씨와 함께 열심히 촬영 중이다. 처음 시도하는 오컬트 장르라 어렵기도 한데 많은 이와 하나하나 잘 풀어나가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깐머, 단발, 웨이브,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을 좋아한다면서 "어렸을 때 앞머리가 있는 스타일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자주 했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나이가 조금 들고 나서 앞머리를 하니까 안 어울리는 느낌이 들었다. 요즘엔 단발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면서 변화된 추구미를 밝혔다. 송혜교는 1981년생으로 4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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