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안묵숙은 가수 도전을 위해 박명수를 찾아왔다. 아이유, 지드래곤, 제시카 등과의 컬래버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박명수는 24곡에 대한 저작권료를 받고 있으며 평균 월 50~60만원이 입금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에는 74만원 들어왔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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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은 현재 유통업계 CEO로 재력가가 되었다. 판매하는 물품이 "없어서 못 팔 정도"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조혜련은 "언니 아파트가 정말 좋은 자리에 넓은 평수"라며 대신 자랑했다.


과거부터 강조해 온 '털 많은 남자'는 이제 옵션이 되었다고 밝히며 "앤디 가르시아처럼 웨이브 진 가슴털 선호한다. 가슴털에 거품 내보고 싶다. 근데 전현무? 그쪽 털은 아니"라고 취향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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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조혜련보다 누나가 더 어려 보인다"는 말에 안문숙은 "애 안 낳은 사람은 늙지를 않는다. 스트레스를 덜 받으니까"라면서도 '난자를 얼리'라고 조언했다.
한편, 박명수는 안문숙을 위한 곡 제작비로 1,000만원을 책정했다. 그러면서 "선입금하면 곡이 빨리나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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