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임영웅은 '무지개', '런던보이', '보금자리'로 두 번재 공연을 시작했다. 임영웅은 "오늘 몸이 좋다. 오늘 노래도 잘 될 것 같다. 언제 이렇게 큰 공연장에서 비오는 날 공연을 해볼까. 더 촉촉한 감성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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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영웅시대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이 공연장보다 더 커도 가득찰 수 있을까. 앞으로 더 큰 꿈을 펼쳐보겠다"고 덧붙였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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