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호영은 MZ사원과의 소통에 대해 “예전 스타일로 MZ사원에게 일을 가르치면 다음날 안 보인다”라면서 “심지어 ‘개인적인 일 때문에 오늘부터 출근을 못 하게 됐습니다’라는 문자와 함께 계좌번호를 남긴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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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정호영은 최종 합격에 대해서도 “요즘은 면접자가 먼저 ‘생각 좀 해보고 연락 드리겠다’라고 말하더라”라며 최근 입사의 선택권이 회사가 아닌 면접자에게 있는 달라진 면접 풍습을 이야기한다고.
한편 에스팀 김소연 대표는 “모델 세계는 오렌지족이나 X세대나 MZ나 다 똑같다”라고 폭로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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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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