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는 "'독사과 챌린지'에는 '애플녀'가 등장한다. 의뢰인이 제작진에게 준 정보를 토대로 제작진이 몇 달에 걸쳐 회의하고, 주인공(의뢰인의 연인)에게 최적화된 이상형을 '애플녀'로 투입한다"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수십 명의 '애플녀' 군단 중 선발된 '애플녀'는 '실험 카메라'에서 소위 '플러팅'이라 하는 연애 스킬을 쓴다. 우리 프로그램에서는 이를 '애플짓'이라고 표현할 것"이라고 선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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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독사과 챌린지'에는 결혼을 전제로 연애 중인 4년 차 동갑내기 커플이 출연한다. 의뢰인 여성은 사전 인터뷰에서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와 스킨십을 한다면, 어느 선까지 이해해 줄 수 있냐?"라는 질문에 "볼 뽀뽀까지 가능할 것 같다"라고 답한다. 츄는 "너무 후하신 것 같다. 저는 (애플녀와) 손잡는 것도 싫다"며 말한다. 이후 '동공 확장'을 일으키며 놀라는 의뢰인 여성의 얼굴이 포착된다.
SBS Plus 신규 연애 예능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는 오는 28일 오후 10시 1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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