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진아의 ‘운이 좋았지’ 스틸에 도전한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는 음악에 싫증을 느끼던 자신을 붙잡아 준 소중한 곡이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끈다. 제아는 "다른 업을 찾아봐야 하나"라며 은퇴를 생각하던 시절 권진아의 노래를 듣고 위로받았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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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오브 라이프는 "이런 무대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감탄을 쏟아낸다. 이에 경쟁을 잊고 서로를 응원하며 음악의 힘을 전달하는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기대를 높인다.
관객들의 가슴속에 진한 여운을 남긴 제2대 베스트 송스틸러가 밝혀질 '송스틸러'는 26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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