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대부터 30대까지 오랜 시간을 함께한 샤이니는 특별하고 애틋한 우정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고(故) 종현의 것까지 16주년 우정반지를 제작하기로 한 것. 태민은 “다른 팀들이 우정 아이템을 맞추더라”라고 부러워하며 “저희는 그런 거 낯간지러워했는데 사실 내심 맞추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속마음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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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멤버는 “맞추는 건 좋은데 추진은 아무도 안 한다. 내가 해야 한다”고 투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우정반지를 혼자 계산하겠다고 나선 멤버와 각자 계산하자고 하는 멤버가 있었다고 말한다. 각자 역할 분담이 확실한 16주년 우정반지 제작에 얽힌 비하인드에 관심이 모인다.
샤이니 멤버들의 ‘찐친 케미’는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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