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2017년 6월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해시태그트와이스)부터 지난해 5월 발표한 싱글 10집 'Hare Hare'(하레 하레), 그룹 첫 유닛 미사모(MISAMO)의 데뷔 앨범 'Masterpiece'(마스터피스)에 이르는 일본 음반들이 워너 뮤직 재팬 집계 기준 총 544만 7544장의 누적 판매고를 올렸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한일 음반 총합 '2000만 장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의 위상을 다시 한번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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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오는 7월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 일환 일본 스타디움 공연을 펼치고 활약세를 넓힌다. 7월 13일~14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20일~21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단독 공연을 갖고 27일~28일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여기에 나연이 6월 14일 두 번째 솔로 앨범 'NA'(나)와 타이틀곡 'ABCD'(에이비씨디)로 컴백하고, 이어 7월 17일에는 트와이스의 일본 새 정규 앨범 'DIVE'(다이브)가 발매돼 국내외 팬심을 한층 달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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