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콘서트 강행이 악수됐다…24일 콘서트 못가고 '구속 대기'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405/BF.36808439.1.jpg)
김호중 측의 요청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영장실질심사는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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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공연 관계자는 "24일 공연은 상황을 봐야 할 것 같지만, 그래도 23일 공연은 그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40분께 술을 마신 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하는 사고를 낸 뒤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자리를 떠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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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김호중과 소속사 측이 조직적으로 증거 인멸 등 사건 은폐에 가담한 데다 도주 우려도 있다고 보고 구속영장 신청했다. 또한 경찰은 지난 20일 김호중을 비롯해 소속사 대표 등 4명에 대해 출국금지를 신청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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