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드라마부터 코미디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해내는 ‘만능캐’ 배우 주현영이 자취 1년 1개월 차 일상이 펼쳐진다. 주현영은 가족과 사는 삶도 행복하지만, 정서적 독립과 자립심을 키우기 위해 과감하게 자취를 시작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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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이 많은 반려묘 ‘삼순이’를 챙기며 아침을 맞이한 주현영은 마스크 팩을 얼굴에 붙이고 아침부터 공포 콘텐츠에 과몰입한다. 그는 “무서운 거 볼 때 예민해지잖아요”라며 공포 콘텐츠를 보면서 살아있음을 느낀다고 밝히기도. 또 그의 모닝 루틴에는 대 반전이 숨겨 있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어 주현영은 깨끗함을 유지하고 싶은 ‘자취 새싹’의 마음을 담아 구석구석 청소를 하는가 하면, 삶의 질을 수직상승 시켜줄 자취템 언박싱과 조립을 시작한다. 새로운 자취템을 보고 설렌 것도 잠시, 위기에 직면한 ‘자취 초보’ 주현영의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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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새싹’ 주현영의 ‘로망 하우스’에서의 일상은 오는 2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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