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르마다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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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원팩트(ONE PACT)가 2가지 매력을 담아낸 콘셉트 포토로 임팩트 있는 비주얼을 뽐냈다.

원팩트는 지난 20일부터 소속사 아르마다이엔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ST SINGLE ALBUM 'PARADOXX(패러독스)'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멤버 종우를 시작으로 성민, 태그, 예담은 흑백 톤의 컬러감으로 세련된 무드를 자아내는 '펑크(FUNK)' 버전과 아티스트적 감성에 시크함을 더한 '수트(SUIT)' 버전을 선보이며, 서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원팩트 멤버들의 임팩트 넘치는 비주얼 향연에 곧 팬들을 찾아올 'PARADOXX'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사진제공=아르마다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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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콘셉트 포토에서 종우는 시크한 표정을 유지한 채, 스포티한 스타일링과 캐주얼하면서도 포멀한 스타일링으로 두 버전의 무드를 완성시켰다. '수트(SUIT)' 버전의 완연한 성숙함 속 페이스 스티커로 키치한 분위기까지 소화했다. 성민은 액세서리를 활용한 청량한 스타일링과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화이트 수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태그는 각자 다른 분위기 속 자유분방한 스타일링으로 세련되면서도 강렬한 개성을 드러냈다. 다채로운 액세서리를 활용하여 당찬 소년의 모습을 발산함과 동시에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표정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예담은 이번 두 버전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통해 예담만의 섹시한 매력을 한층 강조했다. 눈빛만으로 짙은 남성미를 뽐내는 것은 물론 다양한 포즈 속 자신만의 아우라를 발산한다.

원팩트는 신보 'PARADOXX'를 통해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예고하고 있다. 데뷔 EP 'Moment'에 이어 이번 신보에도 멤버들이 직접 앨범 작업에 참여한 만큼, 원팩트만의 독보적인 바이브로 진면목을 드러낼 예정이다.

원팩트의 첫 번째 싱글 'PARADOXX'는 6월 7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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