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철의 'Rock'n All'은 6월 15일 군산을 시작으로, 내달 23일 천안, 29일과 30일 서울, 오는 7월 6일 창원, 13일 대구, 20일 대전에서 상반기 공연을 확정했으며, 올해 12월까지 다양한 지역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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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승철과 오래 호흡을 맞춰온 '황제 밴드'도 무대에 오른다. 'Rock'n All' 공연의 라이브 밴드는 해마다 열렸던 이승철 전국투어 콘서트에 참여해온 팀으로, 아티스트 및 밴드의 빛나는 음악 케미스트리 역시 하나의 관람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뿐만 아니라 이승철 콘서트만의 시그니처라고 볼 수 있는 플라잉 사운드 시스템(Flying Sound System) 역시 음향 전문가들의 세심한 설계로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이승철 레코딩 스튜디오 ‘Rui(루이)’의 운영 노하우가 담긴 이머시브(Immersive)한 다중채널 방식은 공연장 어느 구역에서나 입체적인 사운드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예비 관객들의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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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승철은 전곡 가사 송출을 비롯해 대중가수 콘서트에서 흔히 진행하지 않았던 인터미션 운영, 너무 늦지 않은 시간에 귀가할 수 있도록 공연 시작을 오후 시간대로 옮겨 시작하는 등 중장년층 관객까지 고려한 세심한 제작 방식으로 호평받아왔다.
이승철의 'Rock'n All' 콘서트 티켓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티켓링크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반기 투어는 8월 말부터 진행되며, 추가 지역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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