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임윤아는 화이트 드레스로 체인지한 후 우아한 비주얼로 키린의 CEO 크리스토프 아르토와 창립자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데니스 챈과 케어링 우먼 인 모션 만찬에도 함께하며 영화제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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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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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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