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채널 '엄정화 TV'에는 19일 '올 여름! 따라하면 살 빠지는 저탄고지 레시피 | 닭가슴살쌈 & 레몬디톡스워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엄정화는 "제가 운동하는 것도 유지하려고 하는 거지 더 살을 빼고 싶거나 그런 건 아니다. 근육은 만들고 싶고 건강하게 유지하고 싶은 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44kg까지 빼면 공효진씨나 김민희씨 같이 마르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안 되더라 내 몸은. 그때부터 너무 마른 걸 원치는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운동을 열심히 하는 이유가 몸이 아프지 않고 걸어갈 때나 뛸 때나 슈퍼(반려견명)랑 산책할 때 내 몸이 가볍다는 게 너무 기분 좋고 행복해서다. 행복한 몸의 컨디션을 60살 넘어도 70살 넘어도 계속 가져가고 싶다. 안 아프고 싶다"고 전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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