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2024 연예인과 농구올스타 희망나눔 자선경기’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4천여 명의 관중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자선경기에 앞서 진행된 축하 공연 무대를 진바비 패션쇼가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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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패션쇼 하이라이트는 경기장 천장에서 특수 효과와 함께 낙하한 초대형 진바비 청바지 현수막 퍼포먼스였다. 수천 명의 관객은 이 장관을 보고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진바비 모델들과 걸그룹 원츄, 해시태그가 진바비 의상을 입고 워킹을 선보인 후, 각각의 공연을 펼쳐 관객과 하나 되는 독보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진바비 패션쇼는 기존 패션쇼의 틀을 깨고 관객에게 다가서는 신선한 충격을 주며 패션업계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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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패션쇼를 위해 의상 협찬 홀리넘버7 최경호·송현희 대표, 연출 마블러스뮤직 박래준 대표, 영상촬영 콘텐츠브릭 안동수 대표, 의상 스타일링 RTN 로시 대표, 슈퍼모델 아름회, 걸그룹 달샤벳 세리 등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농구선수들과 연예인으로 이루어진 ‘2024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는 사랑팀이 72대 67로 희망팀을 상대로 승리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현장에서는 샤이니 민호, 엑소 수호, 라이즈, 엔시티 위시의 축하영상과 유튜브 한기범TV, 네이버TV, 카카오TV로 생중계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자선경기 수익금은 어린이 심장병 환우의 수술비와 다문화가정 및 농구꿈나무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기범 회장은 “재능기부해주신 선수 분들과 래피젠, 코리아결제시스템, 국민건강보험 서울강원지역본부, 서울특별시교육청 등 적극적인 협조와 후원기관소들 덕분에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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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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