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터즈 선수들은 새 시즌 첫 직관 경기인만큼 선발 라인업에 들어 부스터즈를 만나고 싶은 열망이 가득하다. 웜업을 지켜보는 김성근 감독의 눈에 들기 위해 각양각색의 노력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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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 전 애국가 제창과 시구자로 역대급 스케일의 손님들이 등장해 고척돔은 크게 술렁인다. 급이 다른 ‘최강야구 직관 경기 클라쓰’에 관중들은 경기장을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채운다. 부스터즈의 열기를 한층 더 달아오르게 한 인물들의 정체가 누구일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최강 몬스터즈’의 에이스 이대은은 결의에 찬 눈빛으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 장충고와의 1차전에서 뼈아픈 실점으로 강판된 이대은은 “감독님이 주신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겠다”라며 마음을 다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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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의 시즌 첫 직관 경기의 선발 라인업은 2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최강야구’ 8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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