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들이 제출한 탄원서에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함께하고 싶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멤버들의 부모가 변호사를 선임하며 뉴진스의 전속 계약 관련 논의가 이뤄진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지만, 강 변호사는 탄원서 제출 업무만 맡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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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멤버 전원도 17일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탄원서의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멤버들이 민 대표 측에 힘을 실어준 것으로 보고 있다.
하이브는 지난달 22일 어도어 민 대표가 경영권을 탈취하려고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하이브가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을 교체하는 것과 관련된 어도어 임시주주총회는 31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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