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박나래는 상대 팀이 식사하는 모습을 기억해 달라진 부분을 찾는 ‘먹방 틀린 그림 찾기’ 미션을 시작했다. 이에 박나래는 상대 팀이 자신들의 모습을 기억하지 못하게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며 승리를 꿈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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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두 번째 게임으로 레일을 타고 있는 같은 팀 멤버의 줄을 잡아 세이프존에 안착시키면 성공인 미션을 진행했다. 실패를 할 경우 도전자의 머리 위에 먹물 폭탄이 떨어진다는 소식에 박나래는 “이게 중요한 건, 잡아야 돼”라며 작전을 내세웠다.
한혜진과 함께 게임에 도전한 박나래는 그녀를 향해 “우리가 함께한 세월이 8년이야. 달심 언니 사랑한다”를 외치는 등 남다른 절친 케미를 선보였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게임에 실패했고, 이로 인해 먹물을 뒤집어쓴 박나래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꿀잼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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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야외 미션을 끝낸 박나래는 라면을 먹기 위해 ‘꼬들파’와 ‘퍼짐파’를 나눴다. 여기에 퍼진 라면을 비하하는 이국주에게 박나래는 “그렇게 따지면 꼬들라면은 과자 먹는 느낌 아냐?”라고 반격하며 통쾌함을 안겼다.
매회 불타는 열정을 선보이는 박나래의 활약은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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