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축회사에 다니다가 과감한 퇴사 후 배우의 길을 걷게 된 양경원은, 사실 전업 배우가 된 후부터 배우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이전에는 나와 다른 사람을 보면 왜 저러지 싶었는데, 이제는 그 사람이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를 고민하고 관찰하게 됐다.”며, “그게 내가 캐릭터를 연구하는 방법”이라고 자신만의 연기 방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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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토크쇼인 줄 알았다가 신동미 손태진 두 MC의 속사포랩 같은 질문 공세에 당황하면서도 성심성의껏 답변을 이어간 양경원의 모습과, 양경원 앞에서 갑자기 “당신의 카톡사진”을 열창한 손태진의 모습도 공개되는 <정상인들> ‘양경원편’은, 5월 17일 금요일 오후 5시, 유튜브 SBS 엔터테인먼트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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