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굿모닝 아메리카'에서 신곡 'Lose My Breath'에 랩 가사를 추가하고 그룹 고유한 개성을 담뿍 담은 스트레이 키즈 버전(Stray Kids Ver.) 무대를 첫 선보이고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새 퍼포먼스는 리드미컬한 미디엄 템포 안무를 기반으로 강약을 조절하는 유려한 춤선이 시선을 모았고 멤버들의 섬세한 표정 연기가 보는 맛을 더했다. '굿모닝 아메리카' 공식 유튜브 채널 내 게재된 스트레이 키즈 무대 영상 댓글창에는 "스키즈에게서 처음 보는 새롭고 신선한 무대", "숨 막히는 매력에 한 번 더 빠져들었다"와 같은 호평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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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오는 7월 12일 이탈리아 밀라노 'I-Days'(아이 데이즈), 14일 영국 런던 'BST Hyde Park'(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8월 2일 미국 시카고 '롤라팔루자 시카고' 등 해외 대형 음악 페스티벌에 출격해 '트리플 헤드라이너'로서 맹활약을 이어간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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