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연예가화제 '뺑소니→운전자 바꿔치기' 김호중, 변호인으로 조남관 전 검찰총장 대행 선임 입력 2024.05.17 10:28 수정 2024.05.17 10:28 카카오톡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URL복사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뺑소니,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검찰총장 직무대행 등을 거친 조남관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했다.조 변호사는 어제(1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선임계를 냈다. 조 변호사는 검사 출신으로 법무부 검찰국장과 대검 차장검사 등을 지냈다. 또한 2020년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 직무 정지되자 총장 직무대행을 맡은 바 있다. 이후 2022년 사직한 뒤 변호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와 관련,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변호사로 생각했다"며 선임 이유를 밝혔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URL복사 관련기사 '차인표♥' 신애라, 20년 만에 전한 기쁜 소식…"설레서 잠 설쳐" 홍이삭, 27일 컴백…'싱어게인3' 우승 이후 첫 앨범 몸매 도용 당한 맹승지, 이유 있었다…그야말로 '황금 숫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