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달수가 '괴물' 엔딩크레딧을 언급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에서는 '6년 동안 묻어둔 배우 오달수의 가슴 속 깊은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주인공은 오달수였다. 오달수는 천만 돌파 영화만 8편, 한국 영화 배우 최초 누적 관객수 1억 돌파의 장본인이다. 그는 "너무 뿌듯하다"며 "어디에서 (웃음에 대한) 프라이드를 얻었냐면, '괴물' 엔딩크레딧 올라갈 때 제일 먼저 내가 올라간다. 괴물 보이스가 나다. 괴물이 주인공이니까. 엔딩크레딧만으로 웃음을 준다. 너무 기분이 좋더라"고 말했다.
드라마는 2번 출연했다는 오달수. 출연 안하는 이유를 묻자 "안 불러 주니까"라며 "영화가 집중하고 조금 쉬어가는 것도 좀 있고, 생각할 수 있는 여유가 그나마 있지 않나 싶다. 나는 영화가 좋다"고 밝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16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에서는 '6년 동안 묻어둔 배우 오달수의 가슴 속 깊은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주인공은 오달수였다. 오달수는 천만 돌파 영화만 8편, 한국 영화 배우 최초 누적 관객수 1억 돌파의 장본인이다. 그는 "너무 뿌듯하다"며 "어디에서 (웃음에 대한) 프라이드를 얻었냐면, '괴물' 엔딩크레딧 올라갈 때 제일 먼저 내가 올라간다. 괴물 보이스가 나다. 괴물이 주인공이니까. 엔딩크레딧만으로 웃음을 준다. 너무 기분이 좋더라"고 말했다.
드라마는 2번 출연했다는 오달수. 출연 안하는 이유를 묻자 "안 불러 주니까"라며 "영화가 집중하고 조금 쉬어가는 것도 좀 있고, 생각할 수 있는 여유가 그나마 있지 않나 싶다. 나는 영화가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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