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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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원이 싱가포르에서 러블리한 비주얼을 뽐넀다.

지난 14일 보그 싱가포르는 공식 계정을 통해 김지원이 한 명품 브랜드 글로벌 론칭 프로모션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김지원은 분홍색 미니 드레스로 사랑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플리츠 주름으로 나풀나풀한 움직임을 강조하면서도 벨트로 허리 라인을 잡아줘 몸매라인을 돋보이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다. 여기에 소매 끝에는 얇이 끈이 달려있다. 해당 드레스는 M사 제품으로, 가격은 338만원이다.
김지원, 목걸이만 2460만원…싱가포르 기강 잡고 온 '여왕' 비주얼
드레스에 매치한 목걸이는 B사 제품으로, 가격은 2460만원을 호가한다. 18k 로즈 골드 소재로 부채 모양의 팬던트가 인상적이다.

김지원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눈물의 여왕'은 시청률 24%를 돌파하며 역대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 1위 경신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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