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가 평일 아침 용산역 앞에서 대니 구를 기다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키는 “대니 구 회원님과 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라며 대니 구를 만난 목적을 밝힌다. 두 사람은 기안84의 전시회까지 함께 방문할 정도로 만난 지 몇 달 만에 가까워졌다고. 최단기간 절친이 된 비결이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ADVERTISEMENT
그런가 하면, 여행의 설렘으로 토크 폭주 기관차가 된 대니 구와 체력이 급 방전된 키의 상반된 모습도 공개된다. 급기야 키는 “3분만 눈 감고 있을까?”라며 대니 구의 텐션 전원을 강제종료한다고. 키는 “오늘 여행, 끝까지 가능할까? (일정) 몇 개 날릴까? 생각도 했다”라며 당시 감정을 고백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양띠즈’ 키와 대니 구의 기차 여행은 오는 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