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진스님은 지난해 발매한 곡 '부처핸섬 (Feat. DJ38SUN)'과 '극락왕생 (Feat. DJ38SUN)'을 비롯해 다양한 분위기로 재해석된 리믹스 버전으로 AURORA CHART(오로라차트)에서 세대를 불문한 사랑과 높은 순위를 유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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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뉴진스님(NEW(뉴)·進(나아갈 진))의 법명은 지난해 11월 조계사에서 오심스님에게 직접 받아 의미를 더했다. 젊고 활기찬 불교를 만드는 데 일조한다는 좋은 평을 받으며 국내 불교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현재 뉴진스님은 지난 12일 조계사 연등회 행사를 비롯해 국내외 내로라하는 불교계 행사에 참석했고, 다수의 예능 및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석가탄신일 당일인 지난 1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신선한 매력을 선사했다. 뉴진스님은 이날 콘셉트와 부합하는 화려한 말솜씨는 물론, 유쾌 통쾌한 에너지,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긍정의 기운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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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호는 "현재 진행형으로 힘든 분께 말해주고 싶었다. 살다 보면 다 살아진다는 어른들 말이 너무 와닿는 거다. 뭐 먹고살아야 하나 했었는데 진짜 이게 살아지네, 갑자기 일이 생기네 싶더라. 정말 살다 보니까 살아진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위로했다.
뉴진스님으로 아이덴티티를 구축한 윤성호는 국내외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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