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요에에 따르면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가 진행된 서울 마포구 CJ ENM 센터 촬영 스튜디오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곧 진압됐지만 멤버 윈터가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다. 윈터는 최근 기흉 수술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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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SM 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금일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 현장에서 무대 세트에 문제가 발생했고, 이후 윈터는 컨디션 난조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금일 '엠카운트다운' 생방송에는 카리나, 지젤, 닝닝만 참석한다. 윈터의 활동 참여 여부는 회복 상태를 고려하여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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