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속보! 마약반 에이스 형사 마약중독으로 밝혀져!!”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 지성이 마약반 에이스 형사의 마약중독 CCTV 영상이 포착된 충격의 ‘3차 티저’를 전격 공개했다.
오는 5월 24일(금) 밤 10시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 연출 김문교, 제작 스튜디오S, 풍년전파상, 쏘울픽쳐스)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친구의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이어진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 추적 서스펜스’ 드라마다.
‘커넥션’은 첫 작품부터 색다른 시선과 탁월한 작품성을 인정받은 ‘검사내전’ 이현 작가와 ‘트롤리’ 김문교 감독이 만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대체 불가 명품 배우 지성을 필두로 전미도-권율-김경남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총출동해 2024년 가장 기대되는 웰메이드 드라마로 손꼽히고 있다.
이와 관련 16일(오늘) ‘커넥션’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중독 추적 서스펜스’의 긴장감을 제대로 살린 ‘3차 티저’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3차 티저’는 마약팀 에이스 형사 장재경(지성)이 누군가로부터 강제로 마약에 중독된 후 겪게 되는 이성 파괴 현상을 CCTV 화면으로 구성, 충격의 연속탄을 터트리며 강렬한 임팩트를 안긴다.
먼저 장재경의 출동 현장을 쫓은 영상은 무기를 들고 도발하는 범인을 한 방에 제압하고 거침없이 검거하는 모습을 담아 마약팀 에이스 형사의 카리스마를 폭발시킨다. 하지만 경찰서 내부로 들어온 장재경은 비틀대다 쓰러지고, 쓰러진 채로 어딘가로 손을 뻗고 버둥거려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장재경의 이성이 파괴되어 가고 있음을 드러낸다. 더불어 병원 안 비밀스러운 공간에 혼자 들어가서 이상행동을 보이던 장재경이 자신을 찾으러 온 사람들을 마구 밀치며 도망치는 뜻 모를 과격 행동을 해 의아함을 자아낸다.
그리고 CCTV를 뚫어지게 쳐다보는 장재경 위로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라는 섬뜩한 자막이 드리워 불길함을 조성한 것. 뒤이어 따가운 시선을 보내는 오윤진(전미도), 불안한 표정의 박태진(권율), 긴장한 얼굴의 원종수(김경남)를 비롯한 현재 장재경과 얽힌 사람들, 그리고 고등학교 시절 장재경(조한결)과 오윤진(김민주)의 모습이 잇따라 스쳐 지나가 의문을 불 지핀다. 마지막으로 장재경이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며 “당신 누구야?”라는 묵직한 한마디를 던지는 ‘혼잣말 엔딩’으로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제작진은 “‘3차 티저’는 시청자분들이 더욱더 꽉 찬 흡입감을 느낄 수 있도록 CCTV 형식을 많이 차용해 제작했다”라는 말과 함께 “‘3차 티저’에 나타나는 지성의 연기 칼춤은 본편에 비하면 예고에 불과하다. ‘커넥션’ 속에서 활개를 칠 지성의 명연기를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은 2024년 5월 24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 지성이 마약반 에이스 형사의 마약중독 CCTV 영상이 포착된 충격의 ‘3차 티저’를 전격 공개했다.
오는 5월 24일(금) 밤 10시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 연출 김문교, 제작 스튜디오S, 풍년전파상, 쏘울픽쳐스)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친구의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이어진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 추적 서스펜스’ 드라마다.
‘커넥션’은 첫 작품부터 색다른 시선과 탁월한 작품성을 인정받은 ‘검사내전’ 이현 작가와 ‘트롤리’ 김문교 감독이 만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대체 불가 명품 배우 지성을 필두로 전미도-권율-김경남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총출동해 2024년 가장 기대되는 웰메이드 드라마로 손꼽히고 있다.
이와 관련 16일(오늘) ‘커넥션’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중독 추적 서스펜스’의 긴장감을 제대로 살린 ‘3차 티저’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3차 티저’는 마약팀 에이스 형사 장재경(지성)이 누군가로부터 강제로 마약에 중독된 후 겪게 되는 이성 파괴 현상을 CCTV 화면으로 구성, 충격의 연속탄을 터트리며 강렬한 임팩트를 안긴다.
먼저 장재경의 출동 현장을 쫓은 영상은 무기를 들고 도발하는 범인을 한 방에 제압하고 거침없이 검거하는 모습을 담아 마약팀 에이스 형사의 카리스마를 폭발시킨다. 하지만 경찰서 내부로 들어온 장재경은 비틀대다 쓰러지고, 쓰러진 채로 어딘가로 손을 뻗고 버둥거려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장재경의 이성이 파괴되어 가고 있음을 드러낸다. 더불어 병원 안 비밀스러운 공간에 혼자 들어가서 이상행동을 보이던 장재경이 자신을 찾으러 온 사람들을 마구 밀치며 도망치는 뜻 모를 과격 행동을 해 의아함을 자아낸다.
그리고 CCTV를 뚫어지게 쳐다보는 장재경 위로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라는 섬뜩한 자막이 드리워 불길함을 조성한 것. 뒤이어 따가운 시선을 보내는 오윤진(전미도), 불안한 표정의 박태진(권율), 긴장한 얼굴의 원종수(김경남)를 비롯한 현재 장재경과 얽힌 사람들, 그리고 고등학교 시절 장재경(조한결)과 오윤진(김민주)의 모습이 잇따라 스쳐 지나가 의문을 불 지핀다. 마지막으로 장재경이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며 “당신 누구야?”라는 묵직한 한마디를 던지는 ‘혼잣말 엔딩’으로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제작진은 “‘3차 티저’는 시청자분들이 더욱더 꽉 찬 흡입감을 느낄 수 있도록 CCTV 형식을 많이 차용해 제작했다”라는 말과 함께 “‘3차 티저’에 나타나는 지성의 연기 칼춤은 본편에 비하면 예고에 불과하다. ‘커넥션’ 속에서 활개를 칠 지성의 명연기를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은 2024년 5월 24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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