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스의 공식 팬클럽명은 전 세계 팬들과 함께 완성됐다. 유니스는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팬클럽명 공모 이벤트를 개최했다. 팬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속 7개의 후보가 추려졌고, 이어 13일과 14일 양일간 진행된 2차 투표 끝에 팬클럽명을 'EverAfter(에버애프터)'로 최종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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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팬클럽명 공개 직후 "안녕 EverAfter 잘 부탁해"라고 힘차게 외치며 'EverAfter'의 탄생을 축하했다. 또 "정말 많은 분이 투표해 주셨다. 감사하다"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이처럼 유니스는 데뷔 50일 기념 라이브 방송에서 공식 팬클럽명까지 공개하며 특별함을 더했다. 수많은 글로벌 팬들의 손에서 탄생한 그룹인 만큼 팬 사랑이 더욱 각별한 유니스. 팬들과 함께 써 내려갈 유니스의 다음 페이지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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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음악으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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