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장과 함께 화려한 무반주 댄스를 선보인 아이키는 같은 회사 선배 송해나와 다소 어색한 관계를 들켜버리고 마는데. 데프콘은 "두 사람 같은 회사인 것으로 아는데 누가 봐도 안 친한 사이"라며 집중 조사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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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미묘한 감정을 읽은 데프콘은 "해나가 회사 13년 선배이긴 하지만 지금 회사 수입 월드 클래스는 아이키라고 들었다. 아이키는 은행 광고 찍었다고 들었다"라며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간략한 소개를 끝내고 일자리로 이동하기 위해 차량에 탑승한 네 사람. 아이키의 인력서를 살펴보던 이용진은 "지금 결혼 12년 차, 12살 딸을 둔 엄마다"라며 아이키의 결혼 생활에 대해 질문한다. 아이키는 "결혼생활(부부생활)에 너무 만족한다. 신랑이 없었으면 지금의 아이키가 없다고 느낄 정도"라며 남편을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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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는 남편을 위해 국산 고급 세단을 뽑아줬다고 밝힌 아이키. 그녀는 "그냥 통장을 아예 남편에게 맡긴다. 전액 다 남편이 재정을 알아서 할 수 있게 넘긴다"라고 밝혀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는데.
오늘 밤 11시 30분 티캐스트 E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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