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구성환은 '나 혼자 산다'에 이주승 절친 형으로 등장할 때마다 큰 웃음을 줬다. 이에 시청자들의 출연 요청이 쇄도, '무지개 회원'으로 본격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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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구성환은 "작품이 없을 땐 거의 주부"라며 물티슈로 바닥 닦기, 꽃분이 털 정리, 꽃분이 배변 패드 교체, 옥상 거미줄 제거, 노래 부르며 상추 물 주기 등 길고 긴 모닝 루틴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갬성추구자'라는 구성환의 낭만 일상도 아침부터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이주승이 선물한 옥상 평상에서 모닝커피 타임을 준비하지만, 캠핑용 버너와 주전자로 물을 끓이려다 뜻밖에 벌어진 '불쇼'에 당황한다. 그러나 유리 맥주잔에 탄 믹스커피와 최애 LP 음악으로 잃을 뻔한 낭만을 되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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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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