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연 SNS
사진=소연 SNS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편 조유민과 휴가를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16일 오전 소연은 "gym하고 수영. 난 수영복 안 가져 왔는데… 역시 코리아 아줌마. 국룰 선캡은 가져옴. 그래도 뜨거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소연은 리조트에서 수영하는 등 휴가를 즐기는 것으로 추측된다.
'9살 연하♥' 티아라 소연 "난 역시 코리아 아줌마"…뜨거운 신혼 생활 자랑 [TEN★]
사진=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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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은 파스텔 톤의 상의와 초록색 착용한 채 얼굴이 반쯤 나온 셀카를 공개했다. 이어 조유민과 머리를 맞댄 채 미소를 지으면서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다.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1987년생 소연은 우수한 보컬 실력으로 메인 보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가수뿐만 아니라 드라마, 뮤지컬, 영화를 오가면서 배우 활동하기도 했다.

그는 2022년 11월 축구 선수 조유민과 결혼했다. 조유민은 1996년생으로 소연과 9살 차이가 난다. 소연은 3월 자신의 SNS를 통해 "조유민과 잘 안 싸우는 편이다"라고 밝히면서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알렸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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