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 전소민은 화이트 크롭트 셔츠에 데님 핫팬츠를 착용해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바지 주머니에 양손을 꽂고 미소 지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시스루 앞머리와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 또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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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은 영화 '열여덟 청춘'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 작품은 남다른 교육관으로 학생들에겐 호응을, 동료 교사들에겐 눈총을 받는 쿨한 선생 희주(전소민 분)과 별난 담임이 귀찮은 18세 고등학생 순정(김도연 분)의 만남을 그린 청춘 성장 영화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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