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뉴진스 인사 받지 않았다는 주장 사실 아냐…민희진 욕심에 부모 이용" [공식입장 전문]](https://img.tenasia.co.kr/photo/202405/BF.36636920.1.jpg)
이어 "당사는 민 대표가 본인의 욕심을 위해 자신의 싸움에 아티스트와 아티스트의 가족들까지 끌어들이는 구태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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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는 또 "당사는 사익 추구를 위해 아티스트들을 방패로 삼고, 부모님마저 앞세우는 민희진 대표의 행태에 개탄을 금치 못한다. 여론을 호도하려 하지 말고, 아티스트 가치 보호를 위해 자중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에 '아일릿이 뉴진스를 표절했다'는 취지로 보낸 메일의 내용을 공개했다. 이와 더불어 뉴진스 멤버 부모님들의 메일을 통해 '방시혁 의장이 멤버들의 인사를 받지 않았다'고 주장, 뉴진스를 홀대하고 무시했다는 내용의 이의를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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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에서 알려드립니다.
13일 한 매체가 보도한 뉴진스 부모님이 당사에 보냈다는 이메일에 대하여 설명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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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사태의 시작이 ‘인사를 받지 않는 등 홀대에서 비롯됐다’는 내용도 일방적인 주장이며 사실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민 대표가 본인의 욕심을 위해 자신의 싸움에 아티스트와 아티스트의 가족들까지 끌어들이는 구태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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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는 사익 추구를 위해 아티스트들을 방패로 삼고, 부모님마저 앞세우는 민희진 대표의 행태에 개탄을 금치 못합니다. 여론을 호도하려 하지 말고, 아티스트 가치 보호를 위해 자중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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