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을 놀아주는 미니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로맨스 드라마다. 엄태구와 한선화가 이제껏 본 적 없는 로맨틱 코미디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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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큰 형님을 어린아이로 만든 놀아주는 언니 고은하의 눈빛에는 만족스러움이 느껴진다. 그의 주변에는 분홍색 성과 폭신폭신한 인형 등 동심을 깨워줄 다양한 장난감이 널려 있다. 무시무시한 큰 형님마저 꼼짝 못 하게 만드는 고은하 만의 놀이법에 호기심을 더한다. 고은하로 시작해 서지환으로 이어지는 '동심엔 이롭게 심장엔 해롭게'라는 문구가 이들의 관계를 흥미진진하게 한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6월 12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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