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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ABILIA’는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최초의 실물 앨범이다. 이 앨범은 엔하이픈과 ‘DARK MOON’ 시리즈 모두를 관통하는 주제인 ‘운명적 사랑’, ‘뱀파이어로서의 존재적 고민’ 등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는 두 슈퍼 IP인 엔하이픈과 ‘DARK MOON’ 시리즈는 이번 앨범을 통해 K-팝과 스토리 IP 두 산업을 촘촘하게 잇는 ‘넥스트 엔터테인먼트’ 전략의 결정체를 완성, 의미 있는 도전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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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지난 2022년, 2023년 발표된 록/힙합 장르의 ‘One In A Billion’와 R&B/힙합 곡인 ‘CRIMINAL LOVE’, 인간과 뱀파이어의 정체성을 넘나드는 소년들이 끊임없이 나아갈 것을 다짐하는 포부가 담긴 ‘Scream’, 유닛곡 ‘Teeth’, ‘Lucifer’등 총 6개 트랙이 수록됐다.
특히 엔하이픈이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유닛곡 ‘Teeth’(정원, 희승, 선우, 니키)는 뱀파이어의 능력에 도취된 소년들의 권능감과 그 이면의 공허함을 노래했고, ‘Lucifer’(제이, 제이크, 성훈)는 상처받은 뱀파이어 소년들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타이틀곡 못지않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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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EMORABILIA’는 수집품, 기념품이라는 뜻을 가졌다. 뱀파이어 소년들의 추억을 들여다보듯 드셀리스 키링, 명함 등 ‘DARK MOON’ 시리즈 작품 속에 나오는 소품들이 현실에 구현돼 실물 음반에 담겼다. 이 앨범은 한정 수량으로 제작돼 엔진(ENGENE.엔하이픈 팬덤명)과 ‘DARK MOON’ 시리즈 구독자 모두에게 소중한 기념으로 남을 전망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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